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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올해부터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구축을 통한 실시간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수입 위험화물 컨테이너 점검업무의 현장성이 강화되고 민원서비스가 크게 개선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산, 인천 및 여수항 등에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안전점검관련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신속 정확한 검사 수행으로 지방항만청의 업무효율성과 민원 편의성을 향상시킬 방침이
연재
편집국
2012.0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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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정부는 수송, 보관, 회수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일관수송체계구축이 가능한 접이식 대용량 표준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국가 R&D사업으로 개발했다. 따라서 올해부터 누구나 필요할 경우 표준플라스틱용기를 구매해서 농업용, 공업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행일 : 2012년 1월 1일
연재
편집국
2012.0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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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택배기사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관련 시행령’이 무늬만 산재적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정부는 구랍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택배기사 산재보험 적용 관련 시행령’을 통과시켜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임. 단, 이 시행령에 붙은 조건 때문에 택배기사들로부터 적잖
연재
편집국
2012.0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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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 해운업체 간 공조체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대 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각각 타국 선사와 공조체제를 선언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최근 세계 2, 3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와 CMA-CGM이 1위 업체인 머스크에 대항하기 위해 선사간 선복량 교환 등의 공조를 진행. 이에 국내에 뿌리를 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서로 다른 배를 타기로 해 관심.
연재
편집국
2011.1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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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해당 관청 노동조합이 국토해양부 출신 후보자를 극구 반대하고 있는데. 국토부 고위관계자 출신인 특정 후보자에 대해 낙하산 의혹을 제기하며 “비전문가 출신이라서 안된다”고 반발.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구 해양부 출신에 지방 항만청에서 근무한 공무원이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
연재
편집국
2011.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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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중 가장 폭넓게 선박금융을 지원하는 은행이라면 당연히 산업은행을 꼽는다. 산은은 한국산업의 개발과 국민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고유의 목적을 가지고 출범한 은행인 만큼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업에도 1980년대부터 많은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오랜 노하우로 최근 해운시장의 위기로 국내외 은행들이 선박금융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내 해운업계를 외
People & Talk
김수란 기자
2011.11.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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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대한통운 인수와 관련, 빠르면 오늘(15일)이나 내일 중 CJ와 대한통운 채권단 양측이 최종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이라고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인 CJ그룹은 인수가격 대비 9~10%를 할인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난 수개월째 최종 인수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으나, 최근 채권단측과 합의가 됐다는 것.
연재
편집국
2011.1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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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선박금융을 일부 지원키로 했던 프랑스 은행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다는데.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상선과 선박금융을 체결한 5개 은행은 당초 지난달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최종 금융 지원 승인을 해주기로 했던 상황. 하지만, 11월이 됐는데도 프랑스 은행인 크레딧 애그리콜의 내부사정으로
연재
편집국
2011.11.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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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선박금융의 구조에 연계해 어쩔 수 없이 오픈 레지스트리를 선택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 경우에는 안전운항 등을 위해 서비스 체제가 잘 갖춰진 기국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People & Talk
김수란 기자
2011.11.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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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은 선진 IT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고객중심 IT실현 ▲운영최적화 ▲실시간 경영정보 체계확립 등을 3대 정보화방향으로 책정, 지식물류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중심 IT 실현에 있어 현대로지엠은 고객의 물류합리화를 위한 최적의 Solution Provider 역할을 실행하고, 물류업무개선 및 품질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통한 운영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경영정보의 적시성 확보 및 전사적인 공유 체제 확립을 통한 실시간 경영정보 체계도 확립해 놓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국제SCM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 3PL 물류 수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오더의 통합관리를 통한 선진IT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1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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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는 지난해 6월 업계에서 가장 먼저 기존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CJ택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택배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CJ택배’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택배 예약 접수와 배송 상황 조회는 물론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택배 대리점 위치와 주소, 발송 물품의 무게와 거리에 따른 택배 예상요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1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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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보다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eb Visibility’를 대폭 강화, 화주 기업을 위한 선진화된 물류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육상운송·항만하역·해상운송 등 사업부문의 기능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DLS(Digital Logistics System)를 자체 개발, 화주 기업과의 폭넓은 시너지 효과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창고관리시스템(WMS), 운송관리시스템(TMS) 주문관리시스템(OMS) 등 첨단 통합 물류IT시스템 도입을 통해 화주의 원자재 구입에서부터 유통∙회수 등에 이르는 제품의 흐름 전 과정은 물론, 고객의 요구를 적시에 처리 및 가공해 화주에게 차별화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1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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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더욱 빠르고 복잡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증가는 택배를 비롯한 물류시장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고객들은 홈쇼핑이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또 언제쯤 물건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 택배를 받아보는 시간대도 조정할 수 있다. 그야말로 맞춤형
특집
오병근 기자
2011.11.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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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독일 해운물류전문연구기관인 ISL이 공동으로 2012년도 해운시장을 전망했다. 벌크선, 컨테이너선, 선박금융 부문 등 해운관련 각 분야별 전문가가 나와 발표한 이날 국제포럼에서는 전반적으로 내년도 글로벌 해운시장이 올해보단 나아지겠지만, 급속한 호전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전반적인 발표에 따르면, 금융위기가 휩쓴지 3년이 지났지만 위기 극복 과정에서 미국 신용등급 하락 및 유럽 재정위기로 또 다른 위기를 야기하고 있어 내년 해운시장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세계 해운 물동량은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컨테이너 및 유조선은
기획
김수란 기자
2011.11.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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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은 예로부터 국내 물건을 해외로 수출하거나 해외 물건을 국내로 들여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전쟁을 딛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도 국내 제조기업들이 성장이었지만 그 기반에는 항만을 통한 완제품 수출과 원료나 자재 수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항만은 국가경쟁력 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보
특집
김수란 기자
2011.11.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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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CJ그룹의 인수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각종 루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대한통운 측이 답답해하고 있는데. CJ그룹은 당초 지난 4일 대한통운 인수 마무리작업인 PMI(인수기업 통합관리를 위한 작업)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25일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 이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ldq
연재
편집국
2011.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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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지난 동부익스프레스의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반납에 이어 이번에는 한진해운이 반납한 부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데. 이유인즉슨, 국토부 및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3월까지 운영하고 반납했던 동부익스프레스의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사업자로 한진해운이 운영키로 합의했으나 한진해운은 동부 반납 부두를 확보하면서 기존 사용 부두
연재
편집국
2011.10.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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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지난 6월 발주한 1만3,000TEU급 5척이 신조발주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금융권과 업계 측에서는 반대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한진해운은 지난 6월 공시를 통해 1만3,000TEU 5척을 신규로 발주하겠다고 공시를 띄웠으나 외신이나 다수 매체에서 해당 선박은 외국 선주에게 BBCHP(조건부 나용선)로 계약을 체결한 것인데 외국 선주사가 어려워지자 한진해운이 떠넘겨 받은 선박이라고 게재됐다.
연재
편집국
2011.09.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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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평택당진항에 중앙정부가 관할하는 PA 설립을 줄기차게 주장하고 다녀 경기도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데. 서정호 사장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택당진항은 자체적인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독자적인 PA설립을 통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항만시설을 운영해야 한다 ”며 PA 설립의 당위성을 주장.
연재
편집국
2011.09.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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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러 대형 물류프로젝트인 러시아 나홋카항 사업 실패에 대해 현지 대표격인 부산항만공사(BPA)의 불분명한 대응으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원인 규명조차 어렵게 됐다. 현 시점에서는 현지 기업 및 BPA 측의 의견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러시아 측 대표격인 한 막심(Khan Maxim) 前 NIT(현지 합작회사)의 CFO를 DVTG 한국지사에서 만났다. 그는 이번 사업의 최대 주주인 러시아 DVTG의 한국지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지난 4월 NIT에 사표를 내고 DVTG가 NIT에 출자한 나홋카항 토지임차권을 되찾아오기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 막심
People & Talk
김수란 기자
2011.09.05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