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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친환경 연료 선박을 첫 발주하면서 탄소중립을 본격화했다.HMM(대표 김경배)은 14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HJ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한국해양진흥공사와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도입하는 신조 계약 및 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을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해양진흥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HMM이 이번에 발주하는 ‘컨’선은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메탄올추진선으로, 기존 벙커C유 등 화석연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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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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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대한해운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7%, 31.2% 각각 증가한 1조6,120억 원, 2,6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벌크선 시황 지표인 BDI(발틱운임지수)는 2021년 4분기 평균 3,498포인트였으나, 지난해 평균 1,933포인트, 4분기에는 평균 1,523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전용선 기반의 대한해운은 신조 LNG 운반선 본격 투입 등 LNG사업부문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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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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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4일 올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경기침체 및 급증하는 고금리로 인해 경영위기를 겪는 외항화물선사, 한·일 및 한·중 외항여객선사, 항만하역사가 공사와 협약을 맺은 7개 시중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를 일부 보전해주는 지원정책이다.협약 은행은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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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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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HMM은 13일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35%씩 증가해 18조5,868억 원과 9조9,455억 원을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89% 늘어나 10조662억 원을 기록하면서 부채비율이 26%로 낮아져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HMM의 이같은 실적은 코로나19(COVID-19)와 美 항만 적체 영향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전노선의 운임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자사선 확보 및 초대형선 투입에 따른 운임원가 및 체질 개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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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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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팬오션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팬오션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9% 상승한 6조4,203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38% 상승한 7,8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23.3% 증가한 6,771억 원을 달성했다.팬오션은 지난 3분기 누적 실적(매출 4조9,996억 원, 영업이익 6,324억 원)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다만, 유럽의 이상고온, 중국의 폐쇄정책 지속 등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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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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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지난해 수출액 49조5,000억 원을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지난해 우리나라 해운서비스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383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은행이 지난 8일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제수지 통계(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해운서비스를 통해 해외로부터 벌어들인 해상운송수입(收入, revenue)이 이전 최대치인 2008년 377억 달러보다 6억 달러 높은 383억 달러를 기록했다.특히, 지난해 원·달러 평균환율이 1,292원으로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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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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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운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도 첫 공식발표를 개시한 11월 둘째주 2,892p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최근 1,574p를 기록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가 6일 오후 발표한 이번주 한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 KCCI는 1,574p로 지난주 대비 6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기간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인 SCFI도 전주대비 22.86p 떨어진 1,006.89p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 원양항로인 북미서안(KUWI)와 북미동안(KUEI)은 각각 31p, 85p 떨어진 1,447p, 2,887p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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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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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3대 주주였던 신용보증기금 추천 이사의 임기가 내달말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새로이 3대 주주로 올라선 SM그룹이 이사를 추천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MM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추천으로 HMM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규복 씨가 내달 29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내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전까지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해야 한다. HMM은 매달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달 14일 이사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HMM의 이사회에는 사내이사로 김경배 대표와 박진기 부사장이, 사외이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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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2.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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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글로벌 1, 2위 선사 연합인 '2M'이 해체를 결정하면서 두 선사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인 MSC는 독자노선을, 2위인 머스크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머스크와 MSC는 25일(현지시간) “2025년 1월 2M을 해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의 머리글자를 따 만든 2M은 지난 2015년 출범했으며, 그동안 독자 서비스를 수행해오던 글로벌 1, 2위 선사의 연합체로 출범부터 공격적인 영업방식을 펼쳐오면서 해운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왔다.하지만 최근들어 불투명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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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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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디지털라이제이션 추진팀을 신설하고, 구매팀을 구매본부로 승격시키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6명의 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도 병행했다.HMM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HMM은 내달 1일자로 디지털 전략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추진팀과 ERP고도화TF를 신설했다. 또 구매업무 통합 및 확대를 위해 기존 구매팀을 구매본부로 격상시키고 이영민 상무를 본부장으로 선임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중장기 전략에서 미래성장을 위해 발표한 디지털 전략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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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1.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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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양수산부가 컨테이너 스마트화 사업을 추진한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1년부터 2년간 추진해 온 ‘컨테이너 IoT(사물 인터넷) 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컨테이너 IoT 장비보급 시범사업은 컨테이너의 외부에 IoT 장비를 설치해 운송사가 컨테이너의 상태정보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년간 총 4,160개를 국적선사에 보급한 바 있다.해수부는 개당 약 50만 원인 IoT 단말기 가액의 약 30%인 15만 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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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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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사회 여성할당제에 더해 강화되고 있는 ESG경영으로 국내 해운선사들이 ‘여성 이사’를 찾아나서고 있지만 마땅한 인재가 없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성별이나 인종, 민족 등에 대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는 증가하는 상황에서 세계를 상대로 영업을 하는 해운업계도 이 같은 추세에 맞추려 하지만 여성인재가 없어 구인난을 겪고 있다.해운업계에 따르면, 여성할당제를 적용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시행되면서 국내 해운업체 상장사 중 양대산맥인 HMM과 대한해운이 여성임원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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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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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상반기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사업을 시행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에 대한 공고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차보전 사업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공사가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이차보전 사업을 통해 국적선사는 친환경 설비 도입시 해수부로부터 관련 대출 이자 비용(2% 이내)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성낙주 사업운영본부장은“친환경 설비 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국적선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강화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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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3.0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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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팬오션이 김동균 벌크영업2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팬오션은 내달 1일부로 전무에 김동균 벌크영업2본부장을 승진시켰다.또 상무에 양찬현 벌크영업1본부장을, 상무보에 박성진 경영지원실장과 서보남 벌크영업3본부장을 선임했다.회사측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인적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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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대한해운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대한해운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사업안정성과 우수한 영업실적을 인정받아, 장기신용등급은 BBB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20일 밝혔다.나이스신용평가는 대한해운이 우량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 위주의 사업구조로 사업안정성과 영업실적이 양호하며, LNG선대의 추가 운항 투입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영업수익성이 전망되는 점 등이 등급전망 상향조정의 핵심사유로 꼽았다.특히“IMF의 내년 글로벌 GDP 예상 성장률은 2.7%이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2.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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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항로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진 고려해운이 결국 2항차부터 소형 피더선으로 선박을 교체해 투입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운업계는 러시아 현지 사정으로 선박 접안에만 4주 가량 소요되자 불가피하게 소형선으로 교체한 것으로 보고 있다.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부산항을 떠나 10일 도착 예정이었던 고려해운의 블라디보스톡 서비스가 당초 예상보다 선박 접안이 지연되면서 2항차부터 선박사이즈를 줄여 700TEU급인 '써니 달리아(Sunny Dahlia)호'로 교체 투입된다. 고려해운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디보스톡 항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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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12.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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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조합의 사업범위 확장은 선주의 모든 해상 위험을 관리하고 담보함으로서 진정한 선주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홍진택 KP&I 상무는 최근 해운협회에서 열린 해사포럼에서 KP&I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조합의 사업범위 확장을 주장했다.KP&I는 지난 2017년부터 조합법 제3조(사업의 내용)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행 화물손해 책임 및 선원, 여객 사상, 질병에 대한 책임 외에 손해보험사업과 재보험을 추가해달라는 것이 골자이다.홍 상무는 조합의 사업범위 확장에 대해 “현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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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조직 슬림화를 위해 육상직 인력구조조정에 나선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육상직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스타트지원프로그램’을 신청·접수받는다.회사 내부 공지내용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기본 프로그램 ▲경력 특별 프로그램 ▲시니어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진다.기본 프로그램은 레벨 4~6직급인 과장~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들에게는 기본 위로금과 근속연수 가산분, 자녀학업지원금이나 자기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1.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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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HMM의 기업신용등급이 A-로 상향됐다.HMM(대표 김경배)은 24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A-‘(안정적)를 받아 기존 ‘BBB’였던 기업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등급상향은 진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시장지위 확보, 업황 변동에 대응 가능한 우수한 재무구조와 충분한 재무완충력 보유, 수급 악화로 실적 저하 예상되나,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됐다.회사 관계자는 ”한기평이 글로벌 얼라이언스 멤버로서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풍부한 재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1.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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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적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주사업의 첫 삽을 떴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국내선사가 보유한 3,500t급 케미컬탱커 3척을 매입하고 이를 대선하는 선주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사가 ‘선박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선박투자회사를 통해 KSS해운이 보유한 3,500t급 케미컬 선박 3척을 매입한 후, KSS해운의 자회사인 KSS마린에 최대 20년간 선체용선방식(BBC)으로 대선하는 구조이며, 용선계약 만기 시 선박은 공사로 반환된다.美연준의 가파른 금리인
해운
김수란 기자
2022.11.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