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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협력업체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협력업체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업계최고 기업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부터 ▲모든 구매나 외주 범주 별 전략적인 구매정책 수립 ▲통합구매추진 ▲글로벌 소싱 강화 ▲협력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우수협력사 제도 시행 ▲협력업체별 Needs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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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최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안한 ‘초과이익공유제’에 재계 및 정관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 위원장이 꺼낸 ‘초과이익공유제’의 핵심은 대기업이 초과이익을 내는 것은 협력사인 중소기업의 노력도 포함돼 있느니, 초과로 발생한 이익도 같이 나누자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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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최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안한 ‘초과이익공유제’에 재계 및 정관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 위원장이 꺼낸 ‘초과이익공유제’의 핵심은 대기업이 초과이익을 내는 것은 협력사인 중소기업의 노력도 포함돼 있느니, 초과로 발생한 이익도 같이 나누자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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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최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제안한 ‘초과이익공유제’에 재계 및 정관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 위원장이 꺼낸 ‘초과이익공유제’의 핵심은 대기업이 초과이익을 내는 것은 협력사인 중소기업의 노력도 포함돼 있느니, 초과로 발생한 이익도 같이 나누자는 것이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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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액체화물 처리항만인 울산항은 조선시대 때부터 대 일본 무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포트마케팅도 액체화물 위주로 펼쳐나가고 있으며, 최근 동북아액체물류중심항만으로도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울산항은 우리나라 최대 산업지원 항만으로 지난해 화물처리량이 1억7166만t으로 전국대비 14.3%로 3위를 차지했으며, 수출입 처리량도 1억4893만t을 처리했다. 액체화물은 단연 국내 1위며 선박입항도 국내 2위를 차지한 만큼 비중이 작지 않다. 지난 2008년에는 화물처리량으로 세계 17위에 순위를 올린만큼 글로벌 경쟁력도 뒤지지 않는다.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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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위 ‘컨’ 화물 처리 항만인 인천항은 서울과 가장 인접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 50%, 지역 총생산 48%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 관문항으로 전국으로 뻗어있는 도로, 철도 등의 교통망과 신속한 물류서비스로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게다가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한·중 교역량 증가로 대중국 교역 거점항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관계자는 “현재 인천항은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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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부산항 다음으로 많은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고 있는 광양항도 환적화물 유치에 열을 올리기는 마찬가지다. 광양항은 국내 2위, 세계 14위의 위상을 가진 항만으로 가까운 일본, 중국을 비롯, 미주, 유럽 등의 다양한 항로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타항만과 다르게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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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만의 경우 대형항만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항만공사(PA)를 설립해 별도로 포트마케팅을 실시할 만큼 항만에 대한 기능이 다양화됐다. 현재 항만공사가 설립된 항만은 부산, 인천, 울산과 조만간 설립 예정인 광양항까지 4개 항만으로, 이들 항만 대다수 수출입물량을 처리할 만큼 역할이 크다.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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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정기선사 1위인 STX팬오션(대표 이종철)은 최근 고유가와 시황 악화가 지속되면서 연료비 절감과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해법 찾기에 나섰다. STX팬오션은 최근 선박연료인 벙커 C유 가격이 지난해 평균 대비 약 30% 이상 상승했으며, 건화물 해운시황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최대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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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대표 이석희)의 고유가 대책은 ‘연료유 수급지 최적화’로 요약된다. 연료유 수급지 최적화란 항만별로 가격차이가 나는 선박연료(벙커유)를 가장 저렴한 항만(싱가포르, 로테르담)에서 많이 공급받을 수 있도록 수급지를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초부터 선박 연료유를 인터넷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역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연료를 공급받고 있다.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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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은 고유가시대를 맞아 먼저 노선별로 저렴한 항만에서 연료유를 공급받고 있다. 각 항만별 공급량 기준으로 지난해에는 싱가포르항에서 전체의 28%를 급유해 가장 많이 공급받았으며, 이어 로테르담항(17%), 부산항(16%), 롱비치항(10%) 순이다. 특히, 연료유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방어하고자 지난해에는 소요 물량의 10% 수준에서 헷지(Hedge, 연료의 선물거래)를 시행했으며, 올해에는 20~30%로 확대 계획하고 있다. 연료유 절감 노력 중에
특집
김수란 기자
2011.04.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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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는 지난 1977년 설립된 이래 30여 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항공·해운 수출입 물동량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연간 취급 물동량이 지난해 기준 해운 160만TEU, 항공 34만t에 이른다. 범한판토스는 활발한 해외진출 및 최고의 물류IT 기술을 통해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34개국, 103개 지역에 걸쳐 125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물류회사로는 최대 규모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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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대표 이재국)는 올들어 ‘2013년 총 매출 3조 원, 매출의 52%를 해외에서 달성하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물류기업’에 이어 ‘2020년 매출 20조 원의 글로벌 Top 10 물류기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 GLS는 지금까지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3자물류기업 중 최대 네트워크인 11개국 24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점은 CJ GLS의 최대 강점이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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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대표 노영돈)은 국제물류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중국, 베트남, 인도, 독일, 영국, 미국 등 해외법인에서 내륙운송 및 3PL, 국제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로지엠 중국법인은 현재 상하이 총공사와 베이징, 선전, 난징 등 20개 분공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주요 거점에 추가로 분공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 전역에 걸쳐 네트워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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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대표 석태수)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 가운데 하나다. 이 회사는 미주 지역에 최대 규모의 물류인프라를 확보하고 중국에서 영업거점 확대 및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로의 진출도 가속화 하는 등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989년 미국 LA지점 설립을 시작으로 1993년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한진은 LA에 지점을 개설하고, 뉴욕·시애틀·댈러스 등지에 10여 개 영업소와 200여 개의 CDC(Cargo Drop Center)를 설치하는 등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2008년 7월에는 미 동부 뉴저지에 내륙운송, 창고보관 등 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2,7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국제물류·트럭킹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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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국내 물류시장의 레드오션화와 기업들의 생산기지 글로벌화에 발맞춰 해외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표준화’로 선정,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과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7개 국가에 10개의 법인을 비롯한 총 30개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상운송, 항만하역, 국제택배, 포워딩 등 물류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물류사업 포트폴리오와 80여 년 간 축적한 전문 노하우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4.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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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이 글로벌 물류사업을 대폭 강화, 세계적 종합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난 수년간 끊임없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던 현대로지엠은 올해 초 노영돈 대표 부임 이후 현장 중심의 공격적 경영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제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사명을 ‘현대택배’에서 외국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현대로지엠’으로 변경했다.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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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국내 택배시장은 ‘서비스 경쟁에 따른 각 업체별 실속경영 가속화’로 요약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시장에서의 업체 간 단가경쟁 또한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 간 단가경쟁이 완화될 경우, 경쟁의 중심은 서비스로 옮아갈 수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서비스경쟁체제로 접어들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시장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평균단가 하락폭은 0.8%p 떨어져 사실상 단가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가폭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고민해왔던 업계가 스스로 무리한 경쟁을 자제하고 실속경영으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대다수 관계자들은 지난해의 이 같은 움직임이 올해에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이에 데일리로그는 지난 10년간 시장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올 한해 택배시장을 전망해본다.
특집
오병근 기자
2011.02.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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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물류시스템을 장착한 초대형 택배 전용 터미널이 대전에 들어선다.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택배물량을 원활히 처리하고,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축
특집
오병근 기자
2010.07.20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