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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육·해·공 물류가시성 향상을 통한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컨테이너 물류추적정보서비스를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국토부는 주요 물류거점에 RFID 장비를 설치하고 컨테이너 차량에는 인식카드를 부착해 발생된 물류정보를 14개 대형운송사에게는 직접 전송하고 나머지 운송사에게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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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근 기자
2011.05.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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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1년여 남짓 남은 가운데, 조직위원회 내부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박람회에 참여할 기업 유치와 관련, 조직위가 내건 슬로건이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지만 정작 해운기업 유치에 대해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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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3.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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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 용선시장 중국의 2월 철광석 수입량은 전년대비 22.6% 상승한 4,864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지난달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역대 최고 수준인6,897만 톤을 기록하였는데, 2월 수입량은 이보다 29% 하락하였다. 수입량 과다로 재고량이 늘면서 2월말 중국 철광석 항만재고량은 역대 최고치인 8,110만 톤 대를 형성한 이후 3월 중순 들어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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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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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심야운전 및 물동량 정체 등으로 복지 및 근로여건이 미흡한 영업용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장학사업 등 복지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된다.3월부터 실시되는 화물운전자를 위한 복지사업 중 지난해와 달라지는 사항은 장학사업이 경우 지난해 고등학생 1,300명 대학생 2,000명에서 올해는 고등학생 1,200명 대학생 1,500명 특별장학생 5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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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근 기자
2011.03.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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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평택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치)과 관련, 평택지방항만청과 평택항만공사에서 발표한 수치에 큰 차이가 나고 있는데.1월 물동량과 관련, 8일 공사는 2만9,581TEU 항만청은 3만7,619TEU로 각각 발표하고는 서로 자신들의 수치가 맞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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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2.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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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해운 사태에 따른 벌크선사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마땅한 위기대책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는데. 대한해운의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 해운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 벌크시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 벌크선사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시황이 회복되기 전까지 벌크선사들이 얼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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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1.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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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업계 및 전문가들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 지난해 5월 재추진했던 ‘유휴 용달차량 택배전환사업’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는데. 국토부는 지난해 5월 ‘용달․택배업계 간 MOU’ 협약식을 주도, 유휴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지만, 사업 시작 5개월 만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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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1.01.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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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해 해운사의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해달라는데.부산시가 금융중심지 육성과 함께 선박금융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산시로 해운본사를 이전시키기 위해 서울에서 업계CEO를 모아 간담회까지 열어 설명했지만, 이에 대해 업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변명’으로 대변했다.참석자들은 대부분 “교육 때문에 가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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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2.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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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가 매년 도정감사에서 평택당진항의 실적 주체가 어디냐는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이유인즉슨, 평택항만공사가 현재 중앙정부에서 관리하는 공사(PA)체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와 충남도의 감사시즌만 되면 실적에 대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지기 때문이라고.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매년 도정감사에서 평택항의 실적을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PA 체제로 전환한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이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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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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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개발사업 시행절차 개선 30일부터 신항만 건설사업 실시계획의 승인권한이 하부기관인 지방해양만청장에 위임된다. 또 기존 국토해양부장관이 실시계획을 승인하기 전 또는 신항만 건설에 따른 교통영향 등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100인 이내로 구성하던 것이 50인 이내로 감축된다. 이는 100인 정도로 위원회를 구성할 경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소지를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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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10.11.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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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만개발사업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신항만건설 실시계획의 인·허가 처리기간이 30일부터 단축된다. 이는 신항만건설 승인과 관련해 민원인으로 하여금 예측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인·허가 처리기간은 70일로 규정된다. 또 인·허가의 발급여부나 처리 지연사류를 통지하지 않은 채 처리기간이 경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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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10.11.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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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고위 관계자가 지난 24일 진행된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수립안 설명회’에서 발표된 계획안을 놓고 뒤늦게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유인즉슨,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5위권 내에 드는 인천항을 아직 생기지도 않은 ‘경인항’이라는 메인타이틀에 포함시켜버렸기 때문. 이는 마치 인천항이 경인항에 포함된 듯한 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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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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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열사인 현대로지엠의 택배사업부문을 팔 수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자 당사자인 현대로지엠 측이 발끈했는데. 18일 이 언론사는 현대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이 부족한 자금을 자체 조달하기 위해 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의 택배사업부문 매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 이러한 보도내용에 대해 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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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1.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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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주최 및 주관단체인 국토해양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사전 양해도 없이 일부 매체에만 사진촬영을 허용해 기자들로부터 항의가 빗발치는 등 물의를 빚었는데. 하지만, 이날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사진촬영이 기자들의 양해도 구하지 않고 특정매체 및 단체 4 곳에만 허용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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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1.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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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경인운하 사업 중 컨테이너부두 운영 사업과 관련, 전망치가 과대 측정됐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종부는 경인운하 ‘컨’부두에 2척의 ‘컨’선을 투입, 연안선과 한·중항로 개설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연간 32만TEU를 처리한다는 계획이지만 업계는 근거 없는 수치라며 반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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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0.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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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 중인 택배법 신설과 관련, 당초 개정법안 내용에 포함돼 시행이 유력시 됐던 ‘택배요금 인가제’가 최근 사실상 폐기처분됐다는데. 국토해양부는 당초 택배업체 간 경쟁이 도를 넘어서 시장에 혼란이 야기된다고 판단, 시장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정부가 택배요금을 인가해주는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 하지만 이 제도는 시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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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10.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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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캘리포니아항만공사협의회(CAPA)와 항만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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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기자
2010.09.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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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택배사업의 심장인 ‘옥천메가허브센터’가 일정 기간 기능을 상실, 추석 선물물량 배송작업이 큰 차질을 빚었다는데. CJ GLS는 추석을 앞두고 기존 1일 최대 3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옥천메가허브센터의 시스템을 증축, 4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게끔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하지만 충분한 시범 운용을 하지 않아 정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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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09.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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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14일 중추절을 맞이해 인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8개소)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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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기자
2010.09.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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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취·등록세 면제 법안’ 추진과 관련, 한 국회의원이 해당 사업자단체에 유감을 표명했는데. 최근 서울개별화물협회는 관련 법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안을 발의할 국회의원으로 김성곤 기획재정위원을 지목. 이에 당사자로 거명된 김성곤 의원 측은 “구두로 관련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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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0.09.0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