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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원이 항행구역 변경선박에 대한 잔존 중유가 교통세 부과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한국해운협회에 따르면, 조세심판원은 최근 외항선이 내상선으로 항행구역을 변경하면서 외항선에 남아있는 중유의 경유성분에 대해 교통세 부과 취소 판결을 내렸다.지난해 부산세관은 혼합중유에 대해 제조공정에서 겨유를 사용하고, 외항선박에서 면세로 구입해 이를 다시 국내로 반입할 경우 혼합중유내 경유성분에 대해서는 교통세를 부과한 바 있다.이에 해운협회는 규제개혁위원회 소관부서인 기획재정부에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하고 한국유조선사협회는 에스제이탱커 주도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8.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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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에서 황산화물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연료를 적재한 선박이 출항정지를 받아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해경 및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지난 20일 항만국통제(PSC)를 실시해 황함유량 기준을 초과한 연료를 적재한 마셜제도 국적 대형화물선(총톤수 4만3,024t)을 적발해 출항정지 명령을 내리고 25일 인천해경에 고발해 28일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항만국통제(Port State Control)는 입항하는 외국 선박에 대해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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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7.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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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인플레로 경제학자들의 주요국 GDP 전망을 하향 수정하고 소비자들의 기존 재화 소비 경향에서 서비스로 지출이 이동한데다, 팬데믹 기간 동안 늘어난 기업들의 재고로 인한 수요감소로 향후 수요 공급 지수는 하향 안정세로 전망된다.”최영순 HMM 컨테이너항로영업관리본부장(상무)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에서 ‘해상 물류 동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최 상무는 “물류환경은 불황(recession)에 대한 공포와 GDP 전망 악화, EU, IMO(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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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7.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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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오는 2030년까지 총자산 2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9일 파크햐얏트 부산에서 공사의 향후 10년간 미래상을 제시하는 'KOBC 203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수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송상근 해양수산부차관, 안병길 국회의원,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김경배 HMM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정부, 국회, 해운, 금융, 화주 등 각계 대표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선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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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7.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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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에 대한 트렌드를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방향을 정할 것이다.”김경배 HMM 대표는 14일 열린 ‘HMM 비전선포식’에서 글로벌 해운 트렌드가 육상운송과 항공을 연계한 종합물류기업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HMM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탑 티어 해운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5년간 15조 원 이상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2026년까지 선복량 120만TEU 규모로 확대하고 벌크선대를 55척(90%) 확장하고, 선박, 터미널, 물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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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7.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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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이 미주 서안 북부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SM상선은 미주서안 북부 서비스(PNS, Pacific Northwest Service)의 기항지에 기존 밴쿠버, 시애틀과 포틀랜드 이외에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을 추가함으로써 캐나다 및 미주 내륙향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항지 추가는 회사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SM상선은 아시아~북미서안 노선에 대한 2M과의 공동 운항을 종료함과 동시에 단독 운항으로 서비스를 전환한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프린스루퍼트항 추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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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7.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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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대한해운엘엔지의 LNG선 2척이 친환경선박으로 인증받았다. 외항선으로서는 최초 인증으로 이들 선박은 산업은행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금융혜택도 지원받을 전망이다.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7일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SM알바트로스(SM Albatross)호와 SM블루버드(SM Bluebird)호 등 2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내항선박만 대상으로 하던 ‘친환경선박 국가인증’을 국제항해 선박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다.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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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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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면서 자녀들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겠다던 박종규 KSS해운 창업주가 아들에게 증여했던 주식이 며느리와 손주들에게 각각 상속된 것으로 확인됐다.KSS해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SS해운은 박종규 고문의 아들인 박재홍 씨가 지난 4월 작고하면서 주식 30만 주를 최근 고인의 부인과 자녀들에게 상속됨에 따라 특수관계인으로 추가됐다.박 고문은 슬하에 아들 3명을 뒀으며, 이들에게 지난 2019년 1.3%(30만 주)씩 각각 증여한 바 있다.이번 상속은 박 고문이 증여한 주식 30만주를 자녀 2명과 부인에게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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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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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국내 최초로 선박에서 선박간 LNG 벙커링을 하는 STS LNG 벙커링을 수행한다.대한해운은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가 한국엘엔지벙커링의 STS(Ship to Ship) LNG 벙커링 공급계약에 ‘SM 제주 LNG 2호(SM JEJU LNG 2호)’를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대한해운은 국내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LNG 벙커링 수행이 가능한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를 통해 STS 벙커링 공급 노하우 및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2020년 국내 최초로 LNG 운송 및 벙커링 겸용선을 도입한 대한해운엘엔지는 STS LNG 화물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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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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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HMM과 팬오션, SM상선이 인천과 동남아를 오가는 신규 항로를 개설했다.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 IPA)는 국적 선사 HMM·팬오션·SM상선이 공동 운영하는 ‘차이나 베트남(China Vietnam Thailand, CVT)’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운영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이들 3사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해 제2차 K-얼라이언스 정기간담회’에서 인트라 아시아 지역 신규항로 개설과 공동운항 개시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CVT는 주 1항차 서비스로 1,8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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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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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가운데에서 컨테이너 박스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가로막아 두시간만에 회수한 헤프닝이 발생했다.남성해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께 남성해운이 소재한 서울 중구 장교빌딩 지하주차장 입구가 20피트 컨테이너 박스로 가로막히는 헤프닝이 발생했다.이번 헤프닝은 남성해운의 공컨테이너를 반납하는 과정에서 운송사와 선사간 실랑이가 벌어졌고, 해당 배차 담당자가 항의표시로 박스를 반납하지 않은채 공‘컨’을 남성해운 본사 앞에 내려놓고 가면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남성해운 관계자는 “공‘컨’을 선광이든, 인천항이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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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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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이 HMM 주식 5.52%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단순투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관련업계는 5% 넘게 주식을 확보하면서 SM상선측이 소수주주권 권리를 행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SM상선은 20일 HMM 주식 2,699만 7,916주를 확보해 지분율 5.52%가 됐다고 공시했다.관련업계에는 SM그룹이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의혹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일단 현재로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적대적 M&A에 대한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지만, HMM에 대해 소수주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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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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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국내 중견선사 폴라리스쉬핑의 2대 주주에서 완전 손을 떼고 칸서스자산운용이 새로운 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폴라리스쉬핑은 17일 회사 최대주주인 폴라에너지앤마린이 칸서스 시그니처쉬핑일반사모특별자산투자회사로부터 1,600억 원을 대출받아 최근 에이치 PE가 호반건설에 매각한 폴라리스쉬핑 주식 22.2% 및 최대 주주인 폴라에너지마린의 지분 58.35% 에 대한 담보로 질권설정된 주식매도 청구권 채무를 전액 상환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호반건설을 비롯한 APC PE, (주)STX 등으로 구성된 호반건설 컨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6.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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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을 설립취지에 맞게 IG클럽과 해운조합처럼 재보험과 선체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성재모 KP&I 전무를 비롯한 사무국 임직원들은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P&I의 조합법 개정 필요성을 비롯한 사업 확장을 연신 읍소했다.KP&I는 2000년 글로벌 IG클럽을 표방해 만든 한국 P&I클럽으로 출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조합법에 막혀 오히려 재보험과 선체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해운조합과 경쟁관계에 놓여있다.피태수 부장은 이날 “IG클럽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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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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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운임담합 제재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데다, 국제 공급망에서 한국 물류네트워크만 피해를 줄 수 있어 부당한 처분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한국해운협회는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일 및 한중 항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해상운임 담합제재에 대해 즉각 철회해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는 “중국, 일본 등은 아무런 조치가 없는데 유일하게 우리 공정위가 제재를 가한 것은 국제 물류 공급망에서 한국 물류 네트워크에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당한 처분”이라며, “국제관례와 법령에 반한 일방적인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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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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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에서 한해 600만TEU 가량을 처리하는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물량을 처리하지 못하는 HMM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 4부두 통합이 무산된 이후 남컨테이너부두 통합도 지지부진한데다, 기존 4부두를 거액에 인수하면서 서컨테이너터미널 신규 투자에 대한 명분마저 떨어지다보니 디 얼라이언스 물량을 보고만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해운·항만업계에 따르면, HMM이 소속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는 부산신항에서만 연간 600만TEU 가량을 처리하며, 이중 4부두에서 200만TEU, 3부두(HJNC)에서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6.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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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선사들이 한일항로와 한중항로에서도 800억 원대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컨테이너 정기선사 운임담합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는 입장이지만, 해운업계는 외국선사보다 국내선사에만 제재를 가한데다 거액의 과징금 부과에 불복해 동남아항로 제재때처럼 행정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한일항로에서 2003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76차례 운임을 합의한 15개 선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800억 원(잠정)을, 한중항로에서 2002년 1월부터 201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6.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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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 상태인 KSS해운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이승우 현 전무가 내정됐다.KSS해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SS해운은 이대성 전 사장 후임으로 이승우 현 전무를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측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승우 전무를 대표이사로 올리는 안을 확정하고 내달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안을 통과시켰다.이 전무는 임시주총에서 찬반투표 후 특별한 이변이 없을 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이 대표이사 후보는 1966년생으로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1월 회사에 입사해 해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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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6.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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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CGM이 프랑스·네덜란드 항공사 에어프랑스-KLM 지분 9%를 인수함과 동시에 10년간 화물운송 파트너십을 체결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미 'CMA-CGM 에어카고'라는 항공화물 운송 자회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번에 대형 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으로써 항공운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나섰다.해운업계에 따르면, CMA-CGM은 에어프랑스-KLM과 10년간 화물운송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분 9%를 인수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으로 CMA-CGM과 에어프랑스-KLM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4대, 6대의 화물전용 항공기를 공동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5.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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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지난 1분기 73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대한해운은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7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말 SM그룹 편입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5.1% 증가한 3,498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5.3% 증가한 769억 원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해운 시황 변동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시황과 더불어 전용선대의 효율적인 운용 등으로 거둔 실적이다.부채비율도 전년 같은기간 264%에서 1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5.17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