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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박기훈 SM상선 대표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했다.SM상선은 14일 부산신항에서 박기훈 SM상선 대표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함께 수출 물류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한국과 미주서안 북부(미국 시애틀, 포틀랜드, 캐나다 밴쿠버 등) 구간에서 화물을 운송하는 4,300TEU급 컨테이너선 SM 뭄바이(MUMBAI) 호가 터미널에 정박한 가운데 수출입 컨테이너의 선적 및 하역 작업을 면밀히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구 회장은 SM상선 박기훈 대표를 만나 “수출 중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4.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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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항공화물 자회사 설립으로 물류와 항공, 해운을 연결하는 수직계열화 움직임을 보이는 등 글로벌 선사들이 앞다퉈 종합물류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 국적선사인 HMM이 이러한 흐름에 뒤쳐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항공화물 서비스를 전담하는 머스크 에어카고를 출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머스크 에어카고는 덴마크 제2공항이면서 주요화물 허브공항인 빌룬트 공항(Billund Airport)을 항공화물 허브로 활용하며 매일 항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또 기존 항공 자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4.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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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과 산업은행이 마련한 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 투자 첫 수혜는 현대LNG해운이 받게 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투자보증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LNG해운이 발주한 174K CBM LNG운반선 2척에 대한 미화 3,721만4,000달러의 후순위 투자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해 8월 공사와 산업은행이 국적선사의 친환경선박 보급계획의 하나로 체결한 ‘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라 마련된 ‘친환경 선박 지원 프로그램’의 1호 사업이다.공사는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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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4.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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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포스코플로우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는 8일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엄기두 해양수산부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플로우·해운업계 간 상생협력 및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엄기두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상 수출입 물류 발전을 위한 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의 상생협약에 환영한다”며, “이번 협약이 해상운송 전반에서 국적 해운선사와 수출입 기업간의 상생 협력을 이끌어내는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4.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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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미래 해기인력육성 협의회’를 출범시킨다.한국해운협회는 6일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해기인력 양성 관련 12개 기관과 ‘미래 해기인력육성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를 비롯한 선원관련 기관 및 단체들은 해기전승을 위해 여러 노력들을 기울여왔으나, 개별활동에 그쳐 국가의 장기정책으로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어 관련 교육기관과 선주단체 및 선원단체들이 공통된 목표의 설정과 이행을 담보하고 추진활동을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4.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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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른 통제조치 강화로 컨테이너선 시장의 수급 변동과 해상운임 약세가 전망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국 봉쇄조치에 따른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른 통제조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자, ‘칭링(제로 코로나)’ 정책의 하나로 상하이, 선전 등 주요 대도시 봉쇄 및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봉쇄기간 동안 항만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나,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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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4.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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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피치로부터 ‘AA-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AA- 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평가등급서에 따르면, 피치는 공사가 변동성이 높은 해운업에 대한 차별화 된 금융·보증 정책업무 수행하는 점, 유사 시 정부 보전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등급 산정의 주요 요인으로 언급했다.또 지난해부터 국제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정부와 동일한 장기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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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4.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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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에 김경배 씨를 선임하는 등 주요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HMM은 29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4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에 김경배 씨와 박진기 씨를, 사외이사에 우수한 중앙대 교수와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또 감사위원에 우수한 씨와 정우영 씨를 선임하고, 이사 보수한도를 20억 원으로 확정했다.배재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만3,000TEU급 12척을 추가로 발주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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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3.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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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컨테이너물류본부를 컨테이너운영본부와 항만물류사업본부로 나누는 등 소폭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부장 4명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HMM은 28일 인사발령을 통해 내달 1일자로 양동욱 씨, 맹년호 씨, 김민강 씨, 한순구 씨 등 부장 4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또 기존 컨테이너 총괄 아래 컨테이너물류본부를 컨테이너운영본부와 항만물류사업본부로 나누고, 벌크사업 총괄에도 별도로 벌크부정기선영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임직원 인사이동도 진행됐다. 먼저 기존 컨테이너물류본부장인 윤상건
해운
김수란 기자
2022.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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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대한해운LNG가 세계 최대 규모 LNG 벙커링선을 출항시켰다.대한해운LNG가 최근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LNG 벙커링선 ‘K.로터스(K.LOTUS)'호를 인도받아, 첫 출항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K.로터스'호는 옵션 행사 시 최장 7년 동안 쉘(Shell)과의 장기대선 계약에 투입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을 기점으로 유럽 주요 항만에서 LNG 연료를 선박에 공급할 예정이다.글로벌 에너지기업 쉘(Shell)과의 계약을 통해 대한해운LNG는 다양한 선박에 대한 LNG 벙커링 실적을 확보함으로써 운영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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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3.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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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해사 및 안전보건 총괄에 김규봉 HMM HPNT 대표를 선임했다.HMM 및 항만업계에 따르면, HMM은 오는 4일부로 해사 및 안전보건 총괄에 김규봉 HMM HPNT(부산신항 4부두) 대표(상무)를 선임한다.이 회사는 앞서 2일부로 사장 직속으로 감사실, 안전보건총괄, 해사총괄을 두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김 상무는 최종철 전무가 3일 용퇴하면서 최 전무가 맡던 해사총괄과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처벌법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게 됐다.또 외부 컨설팅에 따라 선박관리 자회사(쉽매니지먼트)인 HMM오션서비스(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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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3.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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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해운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무력충돌에 따른 미국의 제재 범위와 방식에 따라 각 선종별로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운임하락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24일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따른 해운시장 긴급점검’이라는 긴급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컨테이너선의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나 사태가 장기화될 시 거시환경 악화는 운임하락 유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24일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 곳곳에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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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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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컨테이너표준계약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해운협회는 24일 한국무역협회와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주요선사 및 수출기업(화주) 관계자, 수출입 물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선·화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 선·화주 간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계약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표준계약서 개정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양 협회는 선화주 상생을 전제로 현행 상법 등에 준거해 합리적인 계약서 개정문안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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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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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초대형선 20척 누적 운송량이 300만TEU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HMM(대표 배재훈)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1만6,000TEU급 8척 등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총 300만TEU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세계 최대 ‘컨’선 2만4,000TEU급 12척 중 7호선인 ‘HMM 함부르크(Hamburg)’호가 중국 옌톈(Yantian)항에서 만선(滿船)으로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운송량은 총 301만1,054TEU를 달성했다.우선 2만4,000TEU급 ‘컨’선 12척의 경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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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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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최대주주가 한국해양진흥공사로 바뀐 HMM이 내달 2일부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HMM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내달 2일부로 총괄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초대 총괄에 박진기 현 컨테이너총괄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HMM은 현재 컨테이너, 전략·재무, 벌크, 해사 등 업무별 총 4개 총괄로 구성돼 있으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해사부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박진기 부사장이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또 경영관리본부 산하에 IR팀을 신설해 배대진 상무(경영관리본부장)에게 맡겼으며, 기존 사장 직속으로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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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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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김양수 사장 취임 후 첫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섰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속가능한 해운산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8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고객 맞춤형 사업운영 조직 일원화, 사업전략 수립 및 지원기능 강화, 미래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력 확보, ESG경영 내실화 및 외화관리 강화 등을 위한 것이다.공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해운금융1본부, 해운금융2본부로 양분화된 사업운영을 사업운영본부로 일원화하고 사업전략 수립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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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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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SM상선이 기존 2M과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SM상선은 2M(Maersk, MSC)과 예정된 2년 기한의 협력이 만료됨에 따른 연장유무를 논의한 결과, 협력을 공식 종료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아시아~북미서안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진행하는 상호 협력을 개시해왔다.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SM상선의 미주서안 남부 노선(LA, 롱비치 등)은 기존 3개에서 1개로 통합될 예정이다.SM상선은 이번 단독 운항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의 기항 지역을 모두 유지하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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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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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HMM이 지난해 영업이익 7조3,775억 원을 달성하면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HMM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15% 증가한 13조7,941억 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2%, 4,200% 늘어난 7조3,775억 원, 5조3,262억 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실적은 코로나19와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 개선의 영향이 컸다.특히, 4분기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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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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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적체 문제가 장기화 되면서 화주들이 높은 해상운임에 더해 디머리지(항만시설사용료 등 부대비용)까지 추가 발생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선박 입항 대기가 길어지는데다, 터미널과 육상운송 트럭기사 등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화물이 입항에서부터 터미널을 나가 도착지에 도달할 때까지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해운·항만업계에 따르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항의 경우 선박 접안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1.5일이 소요되는데, 1일 TEU당 2만 원, FEU당 4만 원 수준에 달하는 터미널 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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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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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8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선사CEO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운협회 회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대면 및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27일부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해운업계 영향 점검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시 준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특히, 이상협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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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란 기자
2022.02.0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