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 방문객 대상 선착순 판매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가 판매된다.

 
첫 번째 철도박물관 시리즈 카드는 지난 5월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로<사진>, 일반용과 청소년용이 각각 5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대통령특별동차는 1969년부터 운행됐던 대통령 업무수행 전용 열차로 역대 대통령이 2001년까지 실제 탑승했던 열차다.

코레일은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국내 최초의 증기기관차, 대한제국기 열차 운행허가증인 ‘통표’ 등 다양한 철도문화재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도박물관 시리즈’는 철도박물관 기념품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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