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에어캐나다가 인천-토론토 직항편을 첫 운항했다.

에어캐나다는 최근 인천공항에서 이영 에어캐나다 지사장,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실장 등 다수의 공항 관계자와 에어캐나다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 지사장은 “B787 드림라이너 최신예 기종으로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됐다”며, “이번 운항으로 에어캐나다는 인천에서 밴쿠버, 인천에서 토론토를 오가며 한국과 캐나다를 매일 2회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고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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