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9월7일까지 ‘추석선물 할인대잔치’ 진행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우체국쇼핑이 오늘(22일)부터 추석선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7일간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000여종에 달하는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49900 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에서는 매년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을 4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에서 6~7만원에 파는 사과, 배 등 과일과 굴비, 전복, 표고버섯 등을 4만9,900원에 싸게 팔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 기간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주고,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냉장고, 의류 관리기, 세탁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우체국쇼핑 모바일앱 구매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UHD TV, 한우불고기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 첫 구매회원 3,100명에게는 로스터, 브로콜리 양배추즙 등을 주는 중복 당첨기회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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