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CJ대한통운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에서 기업 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 &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신속성, 편리성, 전문성 등 물류의 흐름을 이미지로 표현해 업의 특성을 시각화해 반영하고, 업계 선도 및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확장성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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