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한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오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0명으로 구성된 7기 서포터즈는 내달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우체국예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온오프라인 대외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고객의견을 수렴하는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정진용 예금사업단장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국민과 우체국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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