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리아 2017’ 참가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TNT 익스프레스 코리아(대표 김종철)가 의약품 및 바이오물품 배송시스템을 소개한다.

헬스케어 특송 분야의 독보적 경쟁력을 보유한 TNT는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를 알리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7(BIO KOREA 2017)’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회사측은 박람회장에서 TNT 헬스케어센터에 대한 소개는 물론, 의약품 및 바이오 배송 물품에 적용되는 특수포장재와 온도 데이터 로거(Data Logger) 등 헬스케어 특송 관련 배송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TNT는 지난 2002년부터 바이오 배송서비스인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를 운용해 오고 있다.

김종철 TNT 익스프레스 대표는 “TNT의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궁극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는 서비스”라며, “TNT는 지난 16년 간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지속적으로 기여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TNT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지난 2010년 서울 마곡동에 총면적 1,000㎡(약 303평) 규모에 냉장(2~8℃) 및 항온(15~25℃) 창고를 운영하는 TNT헬스케어센터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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