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창의경영가카데미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BPA)는 22일 오후 2시 김영기 화미주헤어 대표를 초빙해 ‘BPA 6월 창의경영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통한 창의적 경영기법을 업무에 적용하고자 마련되었으며, BPA를 비롯한 부산항 유관 업‧단체 소속 임직원 등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김영기 대표는 “부산항 종사자들이 비전을 세우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부산을 넘어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