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BPA)는 17일 오후 2시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초빙해 ‘성공하는 직장인의 자세와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주제로 부산항 종사자 대상 직무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항을 위해 일하고 있는 유관 업‧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자세와 혁신적 기업 문화 구축을 통해 글로벌 환적거점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 자리에는 BPA 및 부산항 종사자를 포함해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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