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트레이드타워서 진행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미래물류기술포럼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물류라는 주제로 종합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오는 8일 미래물류기술포럼은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물류’라는 주제로 올해 종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의 축사와 양창호 KMI 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직무대행의 환영사가 진행된다.

이어 최상희 KMI 항만물류기술연구실장의 포럼 성과 보고와 양영태 삼성SDS 그룹장이 ‘블로체인과 물류’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또 주제발표와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김성진 의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신선물류 등 내년 유망 물류기술을 전망해 보고 물류산업에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토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포럼의 올해 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장이 될 것이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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