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지원서 접수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 자회사가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자회사 여수광양항만관리(대표 박원)에서 정규직 신입과 경력직 사원 5명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관리는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 정책의 하나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 6일 YGPA가 설립한 자회사로 여수·광양항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경비보안, 시설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채용분야는 사무직 신입 1명과 경력 3명, 시설직(조경) 1명 등 총 5명이다. 응시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13일까지이며,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incruit_ygpm@ygpa.or.kr)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YGPA 홈페이지(www.ygpa.or.kr) 또는 채용 전문기관(잡코리아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자들은 오는 14일 서류전형을 거쳐 16일 면접을 실시하며,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원 대표는 “여수·광양항을 성장, 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꿈과 열정,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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