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DHL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국제운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DHL은 국제운송서비스 기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로 평가되는 브랜드 충성도 부문에서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DHL코리아는 전 세계 220개 국가를 연결하는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제특송전문가(Certified International Specialist) 인증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의 직원이 만든다는 신념하에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라며, “DPDHL 그룹의 2050 탄소배출제로 목표에 발맞춰, 탄소배출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후보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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