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가 지난달에 이어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으로, 26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올 한해 6대(B737-800 4대, B777-200ER 2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하고 1대(B737-800)를 반출해 연말까지 총 30대의 항공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신규노선 취항 및 주요노선 증편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여행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항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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