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장회의’를 주재했다.

해양수산부는 3일 김영춘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7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4개 유관기관 기관장도 참석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정과제는 물론 혁신성장 등 정부 역점과제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다”며, “채용비리 등 현장의 부조리 시정과 예방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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