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이 해리포터 발대식에 참가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김양수 차관이 서울 해운빌딩에서 열리는 ‘해리포터 제6기 해단식 및 제7기 발대식’에 참석해 대학생 기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제6기 해리포터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해수부 공식 블로그에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소개해왔다. 발대식에 참석하는 제7기 해리포터 기자단 20명은 해양수산 분야 외에 미디어 전공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젊고 참신한 정책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차관은 “6기와 7기가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해리포터 선후배간에도 돈독한 정을 쌓고, 젊은 시각을 공유해달라”며, “우리 바다를 더 활력 있고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해수부의 정책은 물론, 흥미로운 바다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많이 소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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