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완 부회장 등 4명 퇴임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대한해운이 김칠봉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대한해운은 24일 공시를 통해 김칠봉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19일 김용완 대한해운 부회장과 김칠봉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또 조용택 부사장 등 3명의 임원들도 이날부로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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