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DHL 코리아가 17일부터 사흘간 산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 참가, 바이오 물품 콜드체인 배송솔루션인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220개 국에 구축된 DHL 자체 물류 네트워크로,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물품을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DHL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바이오 산업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차별화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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