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우체국쇼핑이 내달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특산물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29일간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열고 2,200여 개의 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어버이날 효도 선물, 어린이날 인기 완구, 부부의 날 꽃 선물 등 맞춤형 테마 기획전도 준비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구매 고객 4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사과즙, 우체국상품권 등의 경품도 준다. 감사하는 분께 전하는 댓글을 남겨준 고객을 추첨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 장미 꽃다발을 전달해주는 감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4천 원 꽃배달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날마다 온라인쇼핑몰에 방문하여 행운의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할인쿠폰,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 100%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까운 우체국에 비치된 가정의 달 리플렛의 ‘할인쿠폰’ 번호를 사용하면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우체국체크카드로 구매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10%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제한 없이 우체국쇼핑에서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강성주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은 덜면서, 안심할 수 있는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우체국쇼핑의 풍성한 경품 혜택과 할인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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