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협회·케이엘넷, 12일 ‘맞춤형 블록체인 세미나’ 개최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해운물류업계의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1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케이엘넷(대표 강범구)과 공동으로 ‘해운업계 맞춤형 블록체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신범준 해양수산부 사무관과 박재서 한국 머스크 대표가 각각 ‘스마트 해운물류에 대한 미래 전망’, ‘머스크의 블록체인 사업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송상화 인천대학교 교수와 한학희 케이엘넷 전무가 ‘블록체인의 유통물류 응용사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한계와 미래’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은 선주협회 기획조사팀(Tel. 02-739-1551~7, E-mail : planning@oneksa.kr)에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