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제6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전’ 개최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제6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전’이 개최된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BPA)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안전실천본부(부산지역본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산항도선사회와 공동으로 ‘제6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6회를 맞는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상안전, 레저·물놀이 안전, 항만안전 등 해양안전에 대해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사진을 보내면 된다.

공모작은 대상, 최우수상 등 총 21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 300만 원, 부산항만공사 사장상 2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향후 대국민 해양안전캠페인 및 부산항 홍보달력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공모전 신청서를 부산해수청 홈페이지(www.portbusan.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신청서와 함께 사진을 이메일(dart84@korea.kr 또는 gkrrns53@kst.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모 요령과 방법은 부산해수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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