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가 항공권과 함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인 클룩(KLOOK)과 손잡고 여행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룩은 세계 270개 이상 도시에서 현지 투어, 교통수단, 어트랙션, 맛집, 와이파이 등 약 10만개의 다양한 상품과 예약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 결제를 마친 뒤 별도의 사이트 검색이나 방문없이 곧바로 여행지에서 필요한 최저가 액티비티를 편리하게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진에어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액티비티, 교통 등을 미리 예약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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