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9일까지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7만5,900원부터 ▲다낭 8만2,300원부터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만2,300원부터 ▲괌 12만5,40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및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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