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놀룰루 55만7,800원 등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가 ‘늦캉스’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6일부터 12월 19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조호르바루, 인천~하노이,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 21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항공권 예매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및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무료 위탁 수하물 및 기내식 혜택이 포함된 대표적인 노선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5만7,800원 ▲인천~조호르바루 28만4,900원 ▲인천~클락 16만6,600원 ▲부산~다낭 23만7,700원 ▲부산~세부 19만1,600원 등이다. 단,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상이하다.

내달 19일부터 9월 9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편 예매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인천~칼리보 및 부산~방콕 등 8개 노선 왕복 항공편 예매 시 적용 가능하다.

진에어는 “복잡한 성수기를 벗어나 나만의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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