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화물운송 스타트업 기업인 로지스팟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은 신규 가입 기업이 첫 배차를 신청하면 운송 금액의 20%,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로지스팟(www.logi-spot.com)은 지난 2016년에 출시한 화물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사에게 화주 기업과 기사, 또는 운송사 간 운송거래를 모바일 앱과 웹플랫폼을 통해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로지스팟은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 시스템 연동 등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여준다. 현재 10만 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통해 SPC,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성지제강 등 100여개에 달하는 화주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 대표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편리한 화물운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기업이 처음 배차 신청 시,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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