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BPA)는 5일과 6일 이틀간 BPA 본사에서 대국민 포용형 서비스 제공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배양을 위해 ‘BPA 서비스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고객접점부서 및 각 사업소 대고객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 분야에서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마음가짐과 자세, 상황별 고객 응대 방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이용 고객의 불편 해소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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