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CJ대한통운이 자사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택배인’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택배기사 1만8,000명과 그 외 종사자 1만7,000명 등 총 3만5,000명을 대상으로 매년 ‘올해의 택배인 대상’을 선정,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택배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요일별, 계절별 편차에 따라 최적화된 차량과 상하차 인력을 공급하는 택배인력들을 위한 격려차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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