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선주상호보험이 외국 해상법 전문 로펌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P&I)는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더플라자호텔에서 클라이드 앤 코(Clyde & Co)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할 만한 해상 판례과중재결정을 소개하고, 주요하게 쟁점 되고 있는 주제인 위험화물 운송, 불가항력 조항의 해석에 관해 논의한다.
클라이드 앤 코의 홍콩, 싱가포르, 중동 지역 변호사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 개정 해상법과 해상클레임에 관해서도 소개해 해당 지역을 기항하는 선사들의 클레임 담당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 홈페이지(www.kpiclub.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보상팀(담당자: 조수연 변호사, 전화 02-3701-6819, 이메일 suyeon.cho@kpiclub.or.kr)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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