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1분기 사랑의 헌혈나눔에 동참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 IPA)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올해 1분기 ‘IPA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PA에 방문한 대학적십자사(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단체헌혈은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되고자 공사가 단체헌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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