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가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을 약속했다.
삼영물류는 28일 자사 이상근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한 '제 19회 윤경 ESG포럼 서약식'에 참석해 윤리경영(CSR)과 지속가능경영(ESG),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서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윤경ESG CEO선언’에 온라인으로 서명을 진행했다.
삼영물류는 3PL(제3자물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Food, CVS 물류, 컨설팅 서비스와 복수의 화주를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플랫폼 기반 풀필먼트 네트워크 구축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삼영물류는 물류업의 특징을 살려 인천시 연수구 푸드마켓의 나눔문화 확산과 푸드뱅크∙마켓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고, ‘아름다운 가게’ 등 공익단체의 물류지원 활동으로 기업의 CSV(공유가치창출)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공익단체 후원, 복지시설 후원, 장학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과 경영 전반에 ESG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영물류는 이번 윤경ESG포럼 CEO서약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세우며 기업의 윤리적∙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ESG)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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