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트랜스 대표로 ‘정기총회’서 승인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 신임회장에 박경호 대아트랜스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2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경호 대아트랜드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경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대아트랜드 대표를 맡으며 KIFFA의 분과위원과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임경주 우정항공 사장과 배경한 퓨마스로지스틱스 사장을 감사에 각각 임명했다.

박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업계에서 40년간 일하면서 어느때보다 힘든 현 운송시장에서 열악한 포워더가 같이 뭉쳐야 하는 상황이다”며 “사무국 직원들과 알차게 일을 추진해 물류시장의 여건이 어렵지만 극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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