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평택항 마린센터서 열어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박경호, KIFFA)는 오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와 공동으로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물류협회 회원사 CEO 및 임직원을 초청해 ‘포워딩 업체 CEO 초청 평택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KIFFA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간에 체결된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KIFFA 사무국(Tel. 02-733-8000, Fax. 02-733-0700, e-mail : kiffa@kiffa.or.kr)으로 22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업무부(임택규 차장)로 연락하면 된다.

KIFFA 관계자는 “매년 수출입화물 및 자동차 등의 물동량 증가로 항만 중요도가 날로 증대되고 있는 평택항을 국제물류업계에 알리고 평택항의 발전 및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업계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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