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사랑의 택배를 배송해 드립니다"
대한통운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간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배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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