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상의서 진행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국가별 물류·운송 환경과 분쟁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 KIFFA)는 오는 25일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가별 물류·운송 환경과 이러한 환경에 따른 분쟁대응방안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상공회의소, 법무법인 세창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KIFFA와 대한상사중재원이 주관해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전략과 분쟁해결방안에 관한 기업설명회’의 연장으로 개최된다.

국제물류주선업체 및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시 유의해야할 국가별 물류·운송환경에 대한 사항과 분쟁사례 및 올바른 대응방안을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현재 국내물류시장의 한계에 봉착한 물류기업들의 해외진출 관심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고, 특히 주요 진출국가로 관심이 많은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등의 물류·운송환경 및 분쟁발생 사례와 대응방안 등을 법무법인 세창에서 발표한다.

KIFFA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상공회의소(E-mail starlove@korcham.net)로 신청하시기 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협회(담당 임택규 차장, Tel. 02-733-8000)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