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00kg 이상 화물 대상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TNT코리아가 한국 물류시장 진출 30주년을 맞아 한국~호주 간 중량화물서비스를 할인한다.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국내 진출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호주 간 100kg 이상 고중량화물 배송 서비스 요금을 3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호주행 100kg 이상 고중량화물 의뢰시 30% 할인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TNT 중량화물 서비스는 익일 혹은 가장 빠른 영업일 안에 물품을 배송하는 ‘TNT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긴급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화물을 위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의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한 TNT 중량화물 서비스를 이용해 물품 배송에 실질적인 편의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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