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누리로'.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코레일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코레일은 지난 2012년 경부선 KTX, 2013년 경춘선 ITX-청춘에 이어, 올해에는 누리로(서울↔신창)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누리로’는 ▲친환경성 ▲차별화된 상품성 ▲고객과의 소통 부문 등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누리로(서울-신창)는 2013년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탄소정보를 소비자에게 공개한 노선으로, 전기를 주동력으로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 저감,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 등 환경적 측면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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