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72만 5,000 석 13일 예매

[데일리로그 = 오병근 기자]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가 완료됐다.

코레일은 12일, 13일 양일 간 추석 연휴기간 열차표를 예매한 결과, 총 174만 5,000 석 가운데 102만 석이 예매돼 58.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보다 0.3% 늘어난 수치다.

예매유형별로는 인터넷이 63.5%(121만 9,000 석 중 77만 4,000 석), 창구 46.8%(52만 6,000 석 중 24만 6,000 석)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내일(14일) 잔여 72만 5,000 석을 예매할 예정이며, 역귀성 할인티켓은 오는 26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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