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회 운항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가 1일부터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을 취항, 매일 2회 운항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인천-나리타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된다.

이번 취항으로 진에어는 올해 총 5개의 국제선을 신규 취항하게 됐고, 일본 노선을 총 7개(인천발 5개, 부산발 2개)로 늘렸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발 도쿄행(나리타 및 하네다공항 모두 포함) 노선 중 국적사와 외항사 모두를 통틀어 출발 시각(오전 7시)이 가장 빠르다”며, “오전 일찍 도쿄에 도착해 더욱 알찬 일정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로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