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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노조가 최근 세종정부청사 해수부 앞에서 낙하산 인사 반대 시위를 진행한 내용과 관련, 항만업계가 쓴웃음을 짓고 있는데. 인천항만공사(IPA)를 제외한 3대 항만공사 노조는 최근 해수부에서 IPA 사장의 낙하산 인사를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면서 “공정하게 임원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공교롭게도 현재 IPA 사장 후보로 해수부 1급 실장과 현직 부산항만공사(BPA) 실장 등 2인이 올라 있는 상황과 겹쳐 여러 의혹을 낳고 있어 관심. 더군다나, 노조는 모든 출자회사에 퇴직인사를 내려보내 항피아(항만+마피아) 논란을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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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3.04.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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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을 조성하겠다는 부산항만공사(BPA)가 정작 관련내용 공개는 곤란하다는 모순된 태도를 보여 ‘국민신뢰’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이 일고 있는데.BPA는 국민 신뢰받는 기관 조성을 위해 노사간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도, 정작 선언문 공개에 대해선 "감사실에서 공개하기 곤란하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변을 어리둥절케 해.BPA는 창립 이후 채용 청탁, 낙하산 인사, 뇌물수수 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데다, 추가로 늘어난 출자회사(서‘컨’부두법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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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2.06.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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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정부중앙부처인 해양수산부 인사까지 관여하는 등 도를 넘은 행위에 눈살이 찌푸려 지는데.부산의 한 시민단체는 18일 ‘해수부의 지역사회와 소통없는 일방적 북항재개발추진단장임명에 관한 시민단체의 입장’이란 긴급성명서를 통해 “북항추진단장 인사부터 북항1단계 마무리할 적임자, 국장급 등 지역 여론 묵살에 실망이 크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없는 일방적 발령은 해수부가 부산시민과 대결하려는 자세로 볼 수 밖에 없다”는 등 최근 단행된 해수부의 과장급 전보인사를 비판.특히,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북항재개발추진단의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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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2.05.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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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때 마다 뗏다 붙이는 '포스트 잇' 신세(?)를 면치 못했던 해양수산부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부처 존폐 위기에 휩싸였다는데.내용인즉슨, 지난 25일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운영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기획세미나에서 해수부를 다시 국토해양부로 흡수시키는 방안이 발표돼 해수부는 물론 해운관련 업·단체가 술렁.이날 발표자는 “국토부와 해수부를 통합해 종합적인 국토·해양·교통 정책 기반을 확보해 항공, 우주 공간까지 포괄하는 입체적인 정책 수립 및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가뜩이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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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2.03.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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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HMM과 PSA가 싱가포르항에 합작법인을 설립한 사업이 뜬금없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운재건사업 중 하나인 ‘K-GTO’로 둔갑했다는데.해수부는 29일 배포한 관련 보도자료에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추진 실적’을 첨부, "경영안정을 위한 K-GTO(한국형 글로벌터미널 운영사) 해외터미널 확보 성과로 HMM과 PSA가 싱가포르 신항에 터미널 운영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적시.정부는 당초 K-GTO의 개념에 대해 ‘해외 물류거점 확보를 위해 선사·하역사·항만공사·해양진흥공사 등이 참여하는 (사업)’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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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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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CJ대한통운이 최근 몇 년간 자사 택배기사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를 표명했지만, 진정성에 의문이 일고 있는데. 이날 기자회견은 20여 동안 간략하게 진행된 가운데, 박근희 대표는 A4용지 한페이지 분량의 사과문만 읽고, 사고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택배본부장에게 위임해 눈살을 찌푸려.올해에만 10명이 넘는 택배기사들이 사망하며 사회적 이슈가 큰 사안인 만큼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50명이 넘는 내외신 기자들이 찾았지만, CJ대한통운 경영진은 7~8개 질문만받고 그대로 퇴장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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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근 기자
2020.10.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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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신항에 신규 선석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자, 항만업계가 ‘적기’가 언제를 말하는지 혼란에 빠졌다는데.BPA는 지난 28일 ‘남기찬 사장 취임 2주년 주요 성과와 계획’을 통해 “공생 공존형 항만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항 신항에 신규 선석을 적기에 공급하고, 제반서비스를 통합해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한 항만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발표.현재 BPA가 공급하는 부산신항 신규 선석은 서컨테이너부두(2-5, 2-6단계)로, 개장 시기를 놓고 항만업계와 이견이 큰 상황. BPA측은 당초보다 6개월 연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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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8.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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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올들어 코로나19로 해운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SM그룹사 임원들이 모처럼 함박웃음을 지었다는데.SM상선은 올해 경기 악화에도 불구, 실적이 창립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흑자로 돌아서자, SM그룹 계열사 임원 전원에게 최신형 아이폰을 지급.SM그룹은 해운계열사로 SM상선을 비롯해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 3개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SM상선의 흑자전환으로 3개 해운계열사 모두 흑자를 달성하자 우오현 회장이 전 계열사 임원을 치하했다는 후문.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운업계가 안팎으로 어려운 가운데, SM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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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8.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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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수부가 허치슨이 운영하는 부산북항 자성대부두에 대한 운영기한을 또다시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관련업계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이유인 즉슨, 해양수산부가 내년말 문을 닫는 허치슨 자성대 부두의 운영기한을 또다시 연장해 줄 뜻을 내비치고 있는 것. 해수부는 최근 "내년 말 자성대 부두 폐장 시간을 북항재개발 공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조금 더 연장하겠다"고 밝혀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부산 항만업계는 이미 지난해 계약기간이 끝난 자성대부두의 운영기한을 연장해 주면서 추가 연장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던 해수부가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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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6.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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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국가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아랍에미레이트 기업인 DP월드(Dubai Port World)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BPA는 지난 8일 자사 보도자료 수신 언론사에 ‘4월 6일 부산항 신항 크레인사고 관련 터미널 운영사(PNC) 입장문 송부’라는 제하로 ‘해당 터미널의 운영사인 PNC의 입장문을 붙임과 같이 송부드린다’는 내용을 포함해 메일을 발송한 것.PNC 대표이사 명의의 첨부자료에는 ‘현재 우리 사의 안벽 크레인들과 안벽시설에 대하여 우리 사의 기술팀과 시설팀에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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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20.04.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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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국내 항만의 비상대응조치에 일부 국적선사들이 손해배상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데.내용인즉슨, 지난 6일 오후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광양항과 부산항 항만당국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해 선박 접안과 하역 등의 항만작업을 중단시켰다고. 이에 일부 선사들은 선주협회측에 “오지도 않을 태풍으로 과잉 대응을 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협회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부정기선인 벌크선들은 태풍 영향에 따라 접안스케줄을 조정하나,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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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9.08.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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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로그 = 편집국] 장금상선 광양터미널에 복수노조가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본사에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는데.여수광양항만공사(YGPA)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 광양터미널인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GWCT)'은 최근 새 노조집행부가 출범했지만, 같은 사업장에 제2노조가 출범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당시 노조위원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는데, 이중 탈락한 후보 2명 중 1명이 새로운 노조를 출범시키기 위해 세력을 규합하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나 장금상선 본사에서 급히 광양항에 직원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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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12.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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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사흘째인 23일, 회사측은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개최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측이 택배터미널에서 노동자가 3명이 숨졌음에도 노조와의 협상 자체를 거부하는 등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는 등 노사 간 긴장관계가 극대화.하지만, 정작 CJ대한통운측은 악화되는 여론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보란듯이(?)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홍보하는 파격을 선보여 관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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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11.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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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같은 날 국정감사를 받았던 항만공사들이 해경 덕분(?)에 비교적 편안하게 국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이유인 즉슨, 18일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감에서 전과 다르게 해경에 위원들의 질의가 집중, 상대적으로 항만공사 사장들에게는 질의가 그다지 없었던 것. 이날 국감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전 해경에 ‘고생이 많다’는 식의 격려말이 이어지면서 해경에게만 훈훈했던(?) 풍경과는 다르게, 음주사고나 해경내 폭행문제 등 예민한 질문들까지 이어지는 등 70% 가까운 질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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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10.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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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업설명회가 제2금융권의 집중관심으로 때아닌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이유인즉슨,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열린 해양진흥공사의 사업설명회에 공사측 예상 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긴 2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문전성시. 하지만, 이들 참석자 대다수가 해운선사가 아닌 저축은행 등 제2 금융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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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10.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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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 통합법인에 현대상선의 참여 여부가 관건인 가운데, 해운산업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해수부가 함구하고 있어 업계의 의구심만 늘고 있는데.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상선이 통합법인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기사를 쓰지 않는다면 말을 해 주겠다”며 오프더레코드를 요청. 엄 국장의 이 같은 요청에 일부 기자가 수긍하지 못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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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8.04.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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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취임 6개월만에 처음 마련한 ‘부정기선사 간담회’가 초고속으로 끝나 참석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는데.이유인 즉슨, 지난 2월 선임된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이 수주 전부터 부정기선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선사들에게 통보, 최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이 자리에서 엄 국장은 뜬금없이 부정기선사와 사실상 관련이 없는 해양진흥공사 설립 방안과 관련된 설명만 하고는 10분만에 간담회를 끝낸 것.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부정기선사 간담회를 한다길래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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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7.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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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이 국정감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오공균 전 회장관련 질의에서 간디의 격언을 활용해 화제라는데.내용인 즉슨, 11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선급의 국정감사에서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한국선급이 지급한 오공균 전 회장의 퇴직위로금 환수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자 김종신 전략기획본부장(회장 직무대행)이 간디의 격언을 활용해 오 전 회장을 적극 방어.이 위원이 “오 전 회장이 퇴직위로금을 받은 직후 세월호 사건으로 그전 비리가 적발돼 사법처리를 받으셨는데, 위로급 지급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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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10.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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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국가 기간사업을 운영하면서 중견기업보다 못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는데.중견 물류업체인 선광은 지난 6월 개장한 인천신항 터미널이 개장 이후 누적적자가 70억 원 이상임에도 개의치 않아하고 있다는 후문.반면, 재계 14위 기업인 CJ그룹 계열사인 CJ대한통운은 지난 70여년간 부산항에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했음에도 불구, 최근 몇 년간 적자를 기록했다는 이유로 외국기업에 신선대 터미널 매각을 추진함과 동시에 광양터미널까지 끼워팔기식으로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이에 관련업계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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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12.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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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운산업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대한 신뢰도가 BDI와 함께 추락하고 있다는데.최근 BDI가 사상 초유인 400포인트대로 떨어져 벌크선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KMI가 해운시황포커스에서 하락하는 BDI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효율이 떨어지고 OPEX가 높은 노후선을 해체하고 비용경쟁력이 있는 선박으로 대체하라”고 조언.이에 벌크업계는 이구동성으로 KMI의 대응책이 국적선사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생뚱맞은 조언이라고 비판.A 벌크선사 관계자는 “선사들이 대부분 어려운 이유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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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11.2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