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진에어(www.jinair.com)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진행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하반기 진마켓은 오는 10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5일 사이 운항하는 국내외 총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 및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86% 할인된 항공 운임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전체 좌석을 세 차례에 걸쳐 나눠 오픈해 고객들이 원활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차 오픈은 7월 5일, 2차 추가 좌석 오픈은 7월 8일, 3차 추가 좌석 오픈은 7월 11일이다.

각 노선별 대표적 운임(왕복 총액 기준)은 ▲인천-호놀룰루 42만 500원부터 ▲제주-상하이 9만 7,8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10만 4,000원부터 ▲인천-오사카 13만 7,6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3만 9,400원부터 ▲인천-나리타 15만 7,600원부터 등이다.

또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 5,100원부터 ▲부산-제주 1만 3,100원부터 ▲청주-제주 1만 7,000원부터 판매된다. 모든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이며,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5일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