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주 1,000만 달러 달성 등 5대 경영과제 제시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이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대비 30% 늘어난 450억 원으로 책정했다.

케이엘넷은 3일 ‘주력사업 역량강화 및 해외수주 1,000만 달러 달성’을 슬로건으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대비 30% 성장한 45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으로 각각 정하고, 기존 주력사업인 전자물류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솔루션 해외수출 가시화 및 신성장동력기반 확보에 더욱 주력해 비전달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매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 ▲현장 밀착형 전자물류서비스 확대 ▲신사업 매출확대와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강화 ▲전자물류의 세계 표준과 기술 선도 ▲서비스 연속성과 고객신뢰 제고 등을 5대 경영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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