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도시 최저 70만원부터

 

[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지난 9월부터 진행돼 온 터키항공의 유럽노선 프로모션이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

터키항공은 지난 2개월간 큰 호응을 얻은 유럽노선 프로모션을 11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럽 각 국의 수도와 주요 여행지는 물론 동유럽과 북유럽, 발칸 반도 지역까지 두루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별로 각각 알뜰한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최저 70만원(세금 포함)부터 구매 가능하며, 암스테르담, 베를린, 부다페스트, 파리, 로마, 잘츠부르크 등 30여 개 인기 유럽 도시들도 최저 75만원으로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유럽의 27개 주요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최저 205만원(세금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구매한 항공권은 내년 3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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