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도쿄 항공권을 편도 7만원대에 제공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7만6,400원부터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21일부터 27일 7일간이며,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SUICA) 2,000엔 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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