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SM상선이 삼성SDS가 개최한 첼로 테크페어에 참석해 자사 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SM상선은 최근 삼성SDS 판교캠퍼스에서 진행된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 특별 전시 부스를 마련,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여 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고 아마존(Amazon) 등 유수의 기업들이직접 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하고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

박기훈 대표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와 함께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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