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로그 = 김현정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항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은 물론, 중국 장자제와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0일까지며, 탑승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3,400원부터 ▲나트랑 8만2,700원부터 ▲보라카이 8만2,700원부터 ▲다낭 8만7,7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부터 ▲하노이 9만2,700원부터 등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및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