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해운 CEO 세미나’ 개최

[데일리로그 = 김수란 기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해운 CEO들과 해운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를 논의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 KMI)은 22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국내 해운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올해 해운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장영태 KM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양수 해수부 차관, 정태순 선주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진행한다. 이후 제현정 한국무역협회 단장, 윤희성 KMI 해운·물류연구본부장이 각각 ‘최근 통상이슈와 세계무역 전망’, ‘스마트 해운 2030’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KMI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운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업계 대표들과 공감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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